소희는 초등학교 3학년입니다.

영어 교육에 관심이 많은 어머니 덕분에 많은 영어 학원을 다녔고, 영어에 많이 노출되었습니다.

그래서, 보통의 초등학교 3학년에 비해 영어 실력이 우수한 편이지요.

그러나, 적어도 3가지의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1) 긴 영어 문단을 다른 사람 앞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소리 내어 읽고, 내용을 이해하는 면!

(2) 어려운 단어의 발음, 문장을 읽을 때 단어를 연결해서 발음하는, 즉 연음 처리하는 면!!

(3) Translation 하는 면!!

=영어를 한국어로 표현하거나, 한국어를 영어로 옮기는데 양쪽 다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10월 첫째주 처음 우리 텐스토리 수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아래 첫날 수업의 동영상에서 볼 수 있듯이 문장을 만드는 데 어려움이 있고,

문장을 읽을 때 한 문장을 읽는데도 다소 경직되어 있고,

한 단어 단어를 완전히 분리해서 읽는 경향이 있었지요.

https://youtu.be/KpeC_P6oc2w

10월 31일 오늘은 텐스토리 학습을 시각한지 1달여 됩니다.

두 번 째 동영상에서 볼 수 있듯이,

  https://youtu.be/xb7CdpWiSVY

(1“) 장문의 영어 동화를 거리낌 없이, 자신감 있게 줄줄 잘 읽어 내려갑니다. 물론, 중간 중간 틀린 부분이 있긴 하지만, 점차 발전될 것입니다.

내용이해 역시 좋아서, 읽은 내용에 대해 질문을 하면, 질문의 답이 되는 부분을 잘 찾아내고 있습니다.

이는 앞으로 학교 영어 공부에 크게 도움이 되는 Reding Comprehension skill 이 발전하고 있다는 증거이며,

영어 내용의 이해가 빨리 되고 있기에 학업 성적 향상에도 크게 도움이 될것입니다.

(2”) 발음 역시 매주 좋아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텐스토리]의 14단계 학습 중 7단계가 말하기, 발음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 7단계를 통해 단어, 문장의 발음을 모두 연습하였습니다.

그로 인해, 특히, 어려운 단어의 발음이 아주 좋아졌습니다. exploring 과 같이 어려운 단어를 매우 매끄럽게 잘 발음합니다.

 단어 뿐 아니라, 문장속에서 연음 처리 역시 매우 좋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예를 들어, kitten을 [키턴]이라고 [t] 발음을 그대로 하지 않고, [t]에 액센트가 없기 때문에, [키런]으로 부드럽게 발음해 주고 있습니다. 

 started to walk을 발음할 때 [스탈티드 투 워크] 하던 것을 지금은 [스타~릿 터 웍]으로 아주 부드럽게,

단어별로 발음하는 것이 아니라 단어들을 한덩어리로 연음 처리 하여 읽고 있습니다.

 지금은 Pronunciation 그래프도 곧 잘 따라 해서 원어민 그래프와 거의 비슷하게 나오고 있어, 스스로 놀라며, 똑같은 그래프가 나오도록 굉장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곧, 원어민 그래프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3“) 다음으로 Translation 부분인데, 이 부분의 발전이 눈에 띕니다.

물론, 학습 사이트의 Translation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또한 work sheet를 프린트 아웃해서 공부를 하였습니다.

그렇다고, 바로 바로 누구나 영어 문장이 잘 나오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네~~~ 학습의 효과입니다.

텐스토리 학습을 통해, 당황하지 않고, 당당하게 배운 내용을 숙지하여 한국어를 영어로 능통하게 쏟아 냅니다.

이렇게 한권의 책을 읽고 학습함에 따라, 적어도 6~8 문장을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어 영어에서 한국어로,

한국어에서 영어로 자유자재로 옮겨 놓는 능력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식으로 공부하면, 영어문장의 패턴이 자연스럽게 숙지되어, 다른 영어 문장들도 쉽게 쏟아 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텐스토리 효과]입니다.

즉, 텐스토리를 통해, 자연스럽게 Reading, Reding Comprehension, Pronunciation, Translation, Speaking 까지 완벽하게

잡아 주는 것, 바로 [텐스토리 효과]입니다.